창업혁신지원센터 ‘홍익창작새길’은 2017년 홍익대학교와 서울시의 협업으로 개소되어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설치 및 구성되었다.
1년차부터 3년차까지의 홍익창작새길의 사업 목표는 창업육성분야, 문화특성화 분야 사업 주축으로 2019년도까지 운영되었다.

2020년부터 홍익창작새길은 홍익대학교 교비지원을 통해 운영되며, 대학교육혁신지원사업단 5분과의 지원을 받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을 새로운 사업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책임교수 회의 및 재학생 창업팀 간담회를 반영하여, 두 가지 방향성을 목표로 하며 첫 번째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으로 창업을 활성화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창업활성화이다. 기본 과업에 앞의 두 가지를 추가하여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자발적 스터디목업(시제품) 제작, 메이커스페이스 기자재 활용교육, 외부 시제품 제작지원, 창업기본교육, 크라우드펀딩 교육, 창업인프라지원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업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문화특성화 방안인 지역상생은 코로나로 인해 정부방역규정을 따 라 사업축소를 지양하며, 이에 홍익대학교는 메이커스페이스와 창업활성화에 집중하는 것을 홍익창작새길의 목적으로 한다.
홍익창작새길은 공학교육혁신센터(서울, 세종)에서 관리한다.